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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태양열 하이브리드시스템 양산화(제인상사(주))
제인상사
2012.01.20

지열+태양열 하이브리드시스템 양산화

에너지硏, 제인상사 기술이전…고창 제로에너지타운 보급

 

 지열과 태양열시스템을 일체화한 하이브리드시스템이 고창에 건설되고 있는 제로에너지타운에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스템은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하고 제인상사에 기술이전한 것으로 국내 최초의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시스템을 양산화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에너지기술연구원는 ‘일체형의 컴팩트한 축열 및 열공급장치’를 개발하고 지난해 8월 제인상사(대표 박만귀)에 기술이전했다. 제인상사는 제품개발에 나서 ‘태양열·지열하이브리드시스템’을 제품명으로 정하고 최근 개발을 마쳤으며 100가구로 고창에 건설되고 있는 제로에너지타운에 3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개발과 동시에 상용화가 이뤄지는 사례다.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개발을 책임진 백남춘 박사는 “최근들어 탄소제로건물, 제로에너지건물, 에너지자립형 건물 등 에너지를 적게 사용하거나 자급하는 건물 보급화대를 위한 정책이나 제도가 국내외적으로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라며 “태양열과 지열은 건물의 열에너지(냉난방·급탕)를 공급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시스템으로 이를 적절히 조합하면 보조열원없이 적은 운전비로 냉난방 및 급탕을 100% 공급할 수 있다”
며 개발배경을 밝혔다. 태양열과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은 난방 및 급탕 축열조와 같은 버퍼탱크를 필요로 하고
이 두 시스템은 버퍼탱크를 중심으로 하나로 통합될 수 있다. 이렇게 통합된 것을 컴팩트하게 설계해 공장에서 만들어 현장에서 단순배관만 연결하면 될 수 있도록 제품화 할 수 있는 것이 기술적 특징이다.
백남춘 박사는 “태양열과 지열의 효율적인 활용, 특히 태양열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열히트펌프의 백업역할을 효과적으로 하기위한 제어기법과 냉난방 및 급탕으로 효율적인 활용을 위한 지열히트펌프기술이 함께 이뤄졌다”라며 “이를 통해 4개의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신재생에너지로의 냉난방 및 급탕공급, 적은 운전비용, 시공 편이성, 좁은공간 설치 용이 등의 장점이 있다”고 조했다.
 상용화에 성공한 박만귀 제인상사 대표는 “태양열과 지열을 같은 시스템에서 상호보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에는 지열시스템 5RT급이 쓰였지만 용량이 3RT급으로 줄어들고 태양열 집열기도 8m²로 줄였다”라며 “히트펌프 전원만 연결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상품화해 시공품질을 보장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시공에 따른 문제점을 처음부터 차단할 수 있어 경쟁력이 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어 “이번 시스템은 개발되면서 상업적으로 거래되고 바로 시장에 적용되는 첫 사례”라며 “그린홈이 더욱 활성화되면 이 제품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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